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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지식인 질의내용:

저희 집 보일러가 타이머가 있는것도아니고 시간설정이 있는 보일러가 아닌데요

제가 8시에 출근해서 7시쯤에 집에 오거든요? 

보일러를 아예 끄고 나가는거랑 외출로 해놓고 가는거랑 비교해서 둘중에 어떤게 요금이 적게나오나요? 

외출은 최저온도 4시간이라고 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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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답변내용: 

요즘 같은 경우 동파 염려도 없으니 온수전용으로 설정해 놓고 나가심이 좋겠습니다. 

저희 집도 그렇게 하건든요. 

온수로 설정한다는 것은 난방은 전혀 되지 않는 것으로, 온수는 사용할 때만 보일러가 돌기 때문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주간엔 가스 요금이 발생하지 않겠지요. 

물론 퇴근 후엔 다시 난방으로 전환하여 실내 온도를 적정선으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간(20시10분) 저희 집도 아직 온수로 설정되어 있지만 전혀 춥지 않아요.. 

또한 저는 아파트인데, 단독 주택 등 주거 조건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출타시엔 온수로 해놓고 나가심이 좋습니다.. 

한 겨울엔 동파 염려가 있으므로 외출로 설정 하심이 바람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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