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사 민원 넣는법-네티즌의 지식인 질의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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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지식인 질의내용:
저희 집은 4년전에 도시가스 공사를 하였습니다.
큰길은 나라에서 도시가스관을을 묻었기 때문에 큰길에서 저희집까지 관을 끓어 오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4년전엔 도시가스 공사비가 비싸서 동네 주민들과 회의를 해서 다같이 깔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당시 공사비가 각집당 300만원이 넘어 3집만 하고 5,6집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여러차례 설득을 하였지만 자기네 들은 필요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집과 2집에서 부가세를 별도 지급하고 연결하였습니다.
당시 도시가스 시공사에서 말하기를 자기회사 말고는 다른 업체에서 들어와서는 절대 공사를 할수가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급 6집에서 각집당 70만원에 도시가스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 3집과는 아무런 협의도 없었고, 공사를 한다만다 말 조차 없이 공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3집중 한집의 아주머니를 불러 한집당 10만원씩 모아 60만원을 줄테니 3집에서 나눠서 가지라고 했다고 합니다.
더 괘씸한 것은 자기네들은 이돈을 줘도 되고 안줘도 되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공사 시공을 했던 사장이 다른사람에게 회사를 이전하고 그만두셨는데, 문제는 그 명의 이전을 한 시공사에서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의 생각에 어의가 없을 뿐입니다.
당시 그렇게 설득할땐 들은 척도 하지 않더니 당장 기름값이 오르고 비싸니 자기네들은 우리가 연결한 곧부터 싼값에 공사를 하려고 하면서 저희에겐 말한마디 없이 공사를 하려는 것이 괘씸할 뿐입니다.
하여 민원을 넣어볼 생각에 구청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청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고, 시공사에서는 자기네들이 시공을 하면 돈이 되니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옆집에 방문한 시공사 분에게 무엇을 하냐고 물었더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을하고 그냥가버렸습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지식도 없고 힘도 없어서 어디다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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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답변내용:
해당지역 도시가스공급사에 문제 제기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도로상의 도시가스 공급관은 도시가스공급사가 매설하여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공급사가 이유(예산부족, 수익성부족 등)를 들어 이면 골목 및 막다른 골목 등에 공급관 매설을 거부할 수도 있는데,
이 때 수요가 부담으로 공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인접해 있는 주민들이 그 덕을 보려할 경우, 공급사에 문제 제기하면 보통은 많은 비용을 들여 먼저 공사한 사람에게 사전 동의를 구해 오도록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서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합리적으로 원만히 해결하여 이웃간에 감정적 골이 생기지 않게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일은 예민한 사안으로 답변 달기가 매우 조심스러운 분야입니다.
그리고 공급사가 나몰라라 하면 그 또한 쉽게 해결 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므로 공급사의 공급의무를 참고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도시가스114(주) www.도시가스공사.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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