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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월 우리 가족 모두는 다대포 바닷가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잘 놀고 돌아오는 길에 다대포항 인근에 신축소형아파트를 짓고 있는 곳을 보고는 잠시 들렀다가 평수와 금액 등을 물어 보았는데 

완성 될려면 몇 달 남았다고 해서 우리 가족들은 돌아와서 잊고 지냈,습니다

그 후 대통령이 바뀌고 부동산의 여러 정책들이 나오고 그중에 대출규제는 우리가족들을 시내에서는 더 이상 집을 살 수 없는 조건들로 만들었고 ,

 시내 살다가 다대포로는 이사를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우리 형편으로는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곳이 다대포항 인근 신축소형 아파트 였습니다

지금은 지하철도 개통했고, 조금 살다보면 집값 상승도 있을 수 있고, 무엇 보다도 공기가 좋고 브랜드 아파트는 아니지만 구조도 좋았습니다.

지금도 가보면 주변 환경은 너무나 안 좋은 걸 감안하고 금액 때문에 집을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 날을 정할까 해서 방문한 분양사무실에서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도시가스가 안 들어 온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은 너무나 놀라서 건축회사를 찾아가서 따져 물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그곳이 재개발지역이다보니 해제도 아닌 것이 추진하는 건 더더욱 아닌 것이 허지부지 한 상태에 있는 곳 이었는데 ,

아파트60세대를 건축했다고 합니다 재개발지역은 도시가스공사가 원래 되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인지요??

건설회사는 부산시청을 여러차례 방문 후 지역 주민들의 과반이상의 찬성표를 받아오면 무리 없이 될 거라 해서 그 지역 주민들의 과반이상의 찬성표를 받아 제출했고

 그로인하여 도시가스공사에 긍정적 답변을 보냈다 합니다

그런데 도시가스공사에서는 몇 달이 지났지만 공사를 안 해주고 있답니다

건축허가를 해준 곳이 라면 도시가스공사도 해 줘야 되는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이사 가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 가족들은 이럴 때 어찌 해야 되는 건가요??

앞으로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주택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는 싶은데 건축회사는 답변이 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다시 방문해서 그 주변에 들리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하구의 한 시의원의 절대적으로 반대로 인하여 그래서 도시공사에서는 안 해 주는 게 아니라 못 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 시의원이 무엇 때문에 반대를 하는 것인지 ~~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건 아닌지~~~

  부산시에서 행정절차를 밟아서 도시공사에 공사를 해 줘도 된다는 공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공사에서는 그 시의원과 어떤 관계 때문에~~ 못해 주는 건지 ~~

그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정말고 무시하고 있는건 아닌지 정확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우리가 이사 갈 집 주소는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208번지 입니다

이제 서서히 추위지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새집에서 행복하게 우리가족이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